▲ 김세영 대표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최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지적 창조물 중에서 법으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에 법이 부여하는 권리로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을 총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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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 중 특허권은 특정인이 특허발명에 관하여 갖는 독점적, 배타적인 지배권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허권은 타인에게 매도되거나 담보물이 될 수 있고 사후 상속인에게 승계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조, 사용, 판매에 대해 독점권을 가진다. 이러한 특허권은 기업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디어 창출부터 신제품, 신기술개발과 조달등록까지 원스톱 지원

 
특허는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창조경영 개발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누구보다 먼저 선점하고 독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특허를 활용한 기업 운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특허와 비즈니스는 기업의 실질적인 특허 관리 전략화에 대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특허, 인증, 분쟁, 마케팅의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분석과 대응을 통해 기업의 매출과 연계한 마케팅 관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연구개발 및 특허전략 등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내 유일의 지색재산 토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영 특허와비즈니스 대표는 “국내 기업들은 특허를 출원할 때 체계적인 분석과 이를 통한 로드맵을 형성한 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임의적인 판단으로 출원을 실행한다”면서 “때문에 보유한 특허의 수는 많아도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허는 적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특허와 비즈니스는 설립 이후 기업의 특허·인증문제 조력자를 자처하며 다각적인 정보 습득과 분석으로 특허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향후 경제적 가치까지 포함하여 특허를 기업이 취득하고, 실제 사업화에 성공하도록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아이디어 창출부터 선행기술조사, 등록이후의 기술거래와 가치평가, 특허분쟁대비, 기술인증, 조달등록, 특허사업화, 신제품 신공법 개발, 성능인증, 조달우수 등 한곳에서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허와비즈니스는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최단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세영 대표는 “특허 관련 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법과 기술을 놓고 봤을 경우 한쪽에만 치우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며 “대부분의 특허분쟁에서 기업들은 우선 소송을 시작하거나 방어하는데 급급하지만, 실제 특허분쟁에서 중요한 것은 그 특허권이 정말로 특허성이 있어서 대법원까지 가더라고 특허무효가능성이 없는지 여부, 또는 실시제품이 정말로 특허침해인지여부에 대한 명확한 특허분석조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DEA화 혁신만이 경제난 극복의 지름길,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

 
인공지능 빅데이터등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대변되기도 하는 미래 산업은 바로, 아이디어와 혁신이 기업과 세상을 주도 한다는 의미 이기도 하다. 기존의 상투적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의 제조업문화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런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내고 시장을 개척하고, 관련한 시장을 지식재산이나 신제품으로 미리 선점하는데 특허와비즈니스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